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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에서는 start tour에 있는 가이드를 보면서 직접 시험해본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본 시리즈의 모든 튜토리얼은 데모 버전으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매하시기 전에 꼭 시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각 튜토리얼들을 포스트 길이에 적당히 맞춰서 끊어가며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이번 튜토리얼 번역 시리즈의 목적은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의 전체적 기능을 둘러보는데에 있습니다.
이 항목의 검색 유입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오늘에야 테스트해보게 되었습니다. 유입 수 늘리려는 목적의 블로그 따위는 아니니까, 제 진도에 맞춰서 천천히 나가니까요.
프레임 보더 만들기
이번 튜토리얼도 파일 다운로드를 지원합니다.
- layer 팔레트/new layer/frame border layer를 선택합니다.
- 확인 창이 뜨고, ok를 눌러 캔버스 위에 거대한 프레임이 생기게 합니다.
- frame border 툴을 선택하고, sub tool 팔레트에서 devide frame border를 선택합니다; frame border 툴은 fugure 툴의 하위 메뉴이고, sub tool 팔레트에서 따로 선택하는 기능이네요. 헷갈리는 부분이니 차분히 찾아보세요.
- 우선 캔버스를 크게 상하로 나누기 위해 shift를 눌러 직선 프레임으로 캔버스가 나뉘어지게 합니다.
- 나머지 프레임을 '대강' 나눕니다; 프레임이 점점 작아져 가도록 긋는 것이 쉽게 쉽게 프레임을 그려갈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차분히 그어보세요.
- operation 툴에서 object 툴을 선택합니다.
- 각 프레임의 사방의 노란 삼각형을 적절히 드래그하여 프레임을 조정합니다; 제가 실수로 좌측 하단의 프레임을 두 개로 나누었는데, 나눈 프레임을 다시 합친다거나 하는 명령을 아직 못찾겠네요. 이건 나중에 메뉴얼을 보면서 차분히 찾아봐야겠습니다.
- 필요 없는 프레임은 선택 후, delete 키로 삭제합니다; 이 기능은 프레임의 외곽선을 정확히 선택해야 해당 프레임만 선택이 되더군요. 클릭에 유의하세요.
기부 문의 및 몇 가지 공지사항
- 이 블로그에서 말하는 "기부"의 개념 및 방법 공지
- 유튜브 영상 쉽게 받는 방법과 자막 자동 인식 방법에 대해서 공지
- 블로그 하단 혹은 방명록에 있는 페북 플러그인으로 댓글을 다실 경우, 꼭 '@최혁' 태그를 쓰셔서 저에게 알람이 오도록 해주세요. 자동으로 저에게 피드가 오는 줄 알았는데, 아닌 거 같아요. 페북은 역시 쉣이네요. 일회용 종이컵 정도의 수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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