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버전과 프로 버전의 차이가 무엇일까 하고 검색해봤습니다. 스케치업 강좌는 많아도 정작 버전간 차이가 무엇인지는 정보가 거의 없더군요. 홈페이지에도 뚜렷한 비교표가 없이 광고성 페이지만 생성해 놓고 있고 하니, 참 웃기는 일이지요. 어쨌든, 비교표를 우연히 찾게 되어서 포스트 해 둡니다. 대략적인 차이가 이렇구나 하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그 중에 몇 가지, 저에게 있어서 특이할만한 몇 가지 추려서 적어 둡니다. 3d 모델링에서 솔리드 툴의 사용 가능여부 이를테면, 캐드나 3dsmax에서 깎아내기 식의 모델링이 손에 익으신 경우, 이 기능은 좀 치명적인데요. 미리 만들 모양대로 드로잉하지 않으면, 3d를 올려가는데 상당히 짜증을 유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d/3d 파일의 불러오기, 내보내기 오..
이번 포스트의 내용 모두 이 삽화 하나로 설명합니다. 귀찮아도 번갈아 가면서 보세요. 다소 치명적인 단점 위 삽화의 제일 좌측처럼 엔티티로만 3d 드로잉이 가능하고, 가운데처럼 렉탱글에서 extrude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보통 캐드에서 3d 올릴 때 사용하는 방법인 깎아내면서 모양을 만들어 내는 방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언어팩 변경 옵션이 존재 처음에 깔면, 운영체제의 언어를 따라 언어팩이 선택되는데, 커맨드 라인에만 있는 명령으로 언어팩을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isometric 아이콘의 부재 캐드와 달리 툴에 isometric의 아이콘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 커맨드 라인을 통한 view 옵션의 변경으로 가능합니다. 기부 문의 및 몇 가지 공지사항 이 블로그에서 말하는 "기부..
제가 몸이 아프기 전, 잠시 기계 설계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캐드와 솔리드웍스를 사용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입체책 도안을 하려고 하다보니, 결국은 캐드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그래서 캐드는 이제 너무 무거워져서 좀 가벼운 툴 없을까 찾아다니다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상당히 좋아서 앞으로도 사용하려고, 소개 포스트를 올리고, 계속 내용을 업데이트 하려고 합니다. 솔리드웍스를 썼었는데도, 제작사가 이런 무료 캐드 툴을 만드는 곳이었는지도 몰랐습니다. 하하. 카티아도 이곳에서 만드는군요. 대단한 회사네요. 어쨌든, 이 포스트를 보시는 분은 대부분이 draftsight 다운로드 링크를 알아보러 오셨겠지요. 자신의 운영체제를 잘 확인하시고 다운 받으세요. 그 다음 인스톨 하면, 자체 인증이 한 번 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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