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 시리즈에서는 start tour에 있는 가이드를 보면서 직접 시험해본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본 시리즈의 모든 튜토리얼은 데모 버전으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매하시기 전에 꼭 시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각 튜토리얼들을 포스트 길이에 적당히 맞춰서 끊어가며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이번 튜토리얼 번역 시리즈의 목적은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의 전체적 기능을 둘러보는데에 있습니다.

벡터로 그리기(벡터 레이어)

tool 팔레트와 sub 팔레트에 매우 많은 옵션이 뜨는데, 영어 단어 몇 개만 알고 있으면 사용이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옵션마다 기능적인 특징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은 나중에 메뉴얼을 보면서 따로 파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혹,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벡터 드로잉 계열의 툴을 다루보신 적이 있으면, 쉽게 이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벡터 지우개

벡터 지우개 옵션은, 그냥 옵션의 아이콘이 모든 것을 설명해 주네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패턴 그리기

저는 별 모양을 선택해서, 생각없이 주욱 그어봤는데, 크기가 랜덤으로 생성되더군요. 아마 포토샵의 브러쉬 옵션처럼 랜덤도 조절할 수 있을텐데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는 팔레트창과 옵션이 하도 많아서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일단, 메뉴얼을 본격적으로 보기 전까지는 그냥 이런 게 있구나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워터컬러(수채화) 스타일로 그리기

미끄덩거리는 느낌이네요. border 옵션에 따라 외곽선이 많이 달라지고, 필압에 엄청 민감하게 반응하네요. opaque 워터컬러는 보더 옵션을 건드려보라길래 보더를 휙 최대로 올렸는데, 하마터면 다운될 뻔 했습니다. 그리고, 이 브러쉬는 전에 칠해진 워터컬러의 색과 섞이네요. 물론, 힘을 살짝 주었을 때입니다.

기부 문의 및 몇 가지 공지사항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