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인코딩을 안하다가, 오랫만에 인코딩을 하려고 media coder를 열었고, 업데이트 하라길래 별 생각 없이 업데이트를 했는데, 어느새 일종의 변질을 한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말하자면, 불만을 담은 포스팅이며, 편법적 사용 및 대체 방안에 대해 다루는 포스팅 입니다. 왜 정책을 바꿨는지 이해할 수 없다. 이윤 창출은 실제로 중요합니다. 도네이션 웨어도 어쨌든 이윤창출은 맞는데, 왜 이걸 유료화 했느냐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됩니다. 다운로드 페이지로 가서, 최신 버전 다운로드 링크를 클릭 하면, 로딩 되는 페이지 하단에 'If you like this software, please make a donation. Your donation will keep the development going on.'..
이하 내용은 동영상의 기본 구조와 인코딩, 리먹싱 및 추출 등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으면 상당히 어려운 내용입니다. 단순 따라히기 식으로 작성하기는 했으나, 이해가 가지 않는다거나 예기치 못한 에러를 내는 상황에서는 적절한 검색을 통해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저는 이 방법으로 스타크래프트 2 녹화물에 대한 문제를 5번 정도의 테스트 결과 99% 해결 했다는 것입니다. 바로 전 포스팅에서 반디캠으로 motionJPEG 영상을 만들면, 용량이 너무 클 뿐더러 cut(인코딩 아님) 프로그램으로 잘라보면, 싱크가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언급했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문제가 있다면, 용량이 극도로 작은 nvenc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결론 하에, ..
반디캠 구매 후, 본격적으로 비디오를 다시 만들기 시작하면서, 이번엔 프레임 드랍이나 오디오 싱크가 밀리는 현상 등이 생겨서 몇 번 더 비디오를 만들면서 셋팅을 바꿔보면서 원인을 찾아보고, (임시적인) 해결 방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반디캠 사용자 분들 중에 같은 증상을 겪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프레임 드랍 및 오디오 싱크가 밀리는 현상의 예시 비디오 이렇게 영상이 이따금씩 1프레임 정도 드랍 되거나, 오디오 싱크가 밀리는 현상이 생기는데, 에러가 생기는 구간을 몇 번 돌려보면서 원인을 생각해봤습니다. 반디캠에서의 셋팅 반디캡에서의 셋팅은 이와 같습니다. '프리미어로 (혹은 비디오 에디팅 프로그램으로) 비디오와 오디오의 싱크가 뒤틀리지 않고 불러올 수 있으려면 이 셋팅을 사용해라' 라고 ..
먼저, 이 포스팅을 하기 전에 새로 구매한 아서스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리뷰를 해야 하는데, 아직 오버클럭에 대한 시험과 결과를 얻지 못해서, 그냥 분석한 부분들만 먼저 차례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반디캠은 3.0.1 버전을 사용했으며, 캠타시아 스튜디오는 8.6 버전을 사용했습니다. 오랫만에 다시 비디오 제작을 하려는 시점에서 좋은 계기가 될만한 포스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후에는 usb 3.0을 사용하는 캡춰보드를 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캡춰 프로그램 정도로도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겠다 싶어서 일단 usb 3.0 캡춰보드는 좀 더 안정화나 가격 다운을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반디캠과 캠타시아 비교에 대한 핵심 요약 비디오 정품 가격 반디캠이 1pc 라이센스로 44,000원이고..
이번엔 원래 작성 계획에 전혀 없던 포스트입니다. 우연히, 게임방송 비디오 중에 적절한 예시가 있어서 문득 포스트 하면 좋을 것 같다 싶어 작성해둡니다. 핵심은, 인코딩이 아니라, 컨테이너만 바꿈으로 해서, 시간을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코딩 에러 발생 예를 들어, 위와 같이 약 40~50분 정도 시간을 거쳐 pc로 다음과 같은 6개의 10분 내외의 게임 방송 영상을 만들었다고 칩시다. 그런데, 1번 파일만 오디오 인코딩이 이상하게 된 것을 알았습니다. 오디오 인코딩이 부분 부분 소실되었다. 그래서, 베가스에서 비디오 파일을 한 번 열어보니, 위와 같이 인코딩이 된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고민이 됩니다. 인코딩을 다시 해야 하는 것인가? 옵션 셋팅이 잘못된 것인가? 등등 여러 생각이 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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